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타임프레임에 대한 글을 적고자합니다. 차트를 보는 초보들은 한 개의 타임프레임을 주로 봅니다. 사람들이 여러 타임프레임을 봐야 한다고 하더라도 그 중요성에 대해 모르죠. 그리고 본인이 매매하는 방식에 따라 타임프레임 또한 달리 봐야하지만, 그것에 대한 구분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작성할 내용은 그것에 대한 가이드가 되었으면 합니다.
타임프레임이란 한글로 시계열이라고 합니다. 타임프레임은 1초 봉에서부터 1분 봉, 1시간 봉, 일봉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죠.
차트를 볼 때, 우리는 특정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매매하곤합니다.
스캘핑을 하는 사람, 단타를 하는 사람, 스윙을 하는 사람, 장투(장기투자)를 하는 사람은 각기 다른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매매하며, 이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대체로 추구해야할 기준 타임프레임은 있습니다. 초단기 매매인 스캘핑 매매를 하는 사람은 월봉, 주봉과 같은 다소 높은 타임프레임은 참고사항이 아니며 1분이나 3분 봉, 5분 봉을 주로 보죠. 반대로 장투를 하는 사람은 1분 봉, 5분 봉과 같은 매우 낮은 타임프레임은 참고사항이 아니에요. 조금 더 유리하게 매수할 뿐이지 큰 흐름에는 영향이 미미하며 연봉, 월봉, 주봉, 일봉 등을 주로 참고합니다.
* 스캘핑은 초단위, 길게는 분단위로 매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타는 주로 데이트레이딩으로 수 분~ 수 시간 내의 매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윙은 데이트레이닝을 넘어 오버나잇을 해서 수 일~ 수 주 매매하는 것을 말해요. 장투의 경우 수 개월 이상 매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본인이 추구하는 매매방식에 따라 기준으로 삼아야하는 타임프레임은 각기 다릅니다.
추구하는 매매방식인 스캘핑, 단타, 스윙, 장투의 경우 연령, 성향, 자본상태 등에 영향을 받습니다.
- 연령
보통 나이가 어릴수록 반응속도가 빠르고, 두뇌 회전이 잘되기 때문에 스캘핑이나 단타를 추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반응이 느려지고 두뇌회전이 느려져서, 그리고 경험이 많이 쌓여서 보다 스트레스 덜 받는 스윙이나 장투를 추구하고요.
- 성향
보통 급한 사람이 스캘핑, 단타를 잘하고 추구하며, 차분한 사람이 스윙, 장투를 잘하고 추구하는 편입니다.
- 자본상태
보통 자본이 적은 사람(자본의 회전이 빠르므로)이 스캘핑, 단타를 추구하며, 자본이 큰 사람(물량 확보나, 안정적이고 큰 수익을 위해)이 스윙, 장투를 추구합니다.
기타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 추구하는 매매방식이 달라지지만, 위에 설명한 세 가지와 같이 우리는 매매하면서 본인에게 맞는 매매방식을 찾아가야 하며, 이 매매방식에 따라 기준으로 삼을 타임프레임 또한 정해놔야합니다.
매매는 유동적인 것이라 반드시 고정적으로 타임프레임을 봐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 잘 맞는 매매방식에 따라 주로 보는 기준 타임프레임 또한 있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위와 같이 스캘핑 > 단타 > 스윙 > 장투의 부등호가 있습니다. 앞쪽이 보다 빠른 매매이고 뒤쪽이 보다 느린 매매에요.
스캘핑의 영역 대다수가 실패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빠른 판단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빠른 청산(익절이건 손절이건)이 필요하거든요. 괜히 잘못된 매매를 할 경우 빠른 평가손실과 많은 수수료를 부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매매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나, 매매를 오래했어도 공격적인 성향의 분이 아니라면 스캘핑은 지양해야할 매매방식으로 봅니다.
장투 또한 쉽지 않는 영역이에요. 매매의 경우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과 같이 크게 두 가지 분석방법이 있습니다. 기본적분석은 뉴스, 재료, 재무재표, 펀더멘탈 등의 정보를 가지고 현재 가치가 미래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어있으면 매수하고, 현재 가치가 미래 가치에 비해 고평가되어있으면 매도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기술적분석은 차트와 이와 연관된 자료들을 가지고 가격과 거래량의 흐름 예측하고 분석하여 시세차익을 추구합니다.
장투의 경우 기본적분석이건, 기술적분석이건 수익내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 이유는 당장 오늘, 하루 뒤, 일주일 뒤, 한 달 뒤의 상황도 모르는데 수 개월 후의 상승을 바라고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투의 경우 시장 경험이 많이 있고, 전체적으로 시장이나 개별 종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대해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그에 대한 탄탄한 근거를 가진 분들만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초보 투자자들은 스캘핑, 단타로 진입(매수)했다가, 손절하지 못하고 장투를 하곤합니다. 그런 이후 해당 종목에 호재가 있는지, 장래가 유망한지, 차트가 좋은지 등을 판단하죠.
아무튼,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본인이 초보자나 중급자 정도의 경험과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면 스캘핑이나 장투는 지양해야할 매매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보자나 중급자정도라면 데이트레이딩 위주로 하는 단타나, 수 일~ 수 주 포지션을 홀딩하는 스윙이 적합하다고 보여요. 이 정도는 예정된 이벤트나, 차트 흐름에 따라 진입하고 청산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던 것과 달리 흐를 경우 청산(익절이건 손절이건)으로 빠져나올 수 있으니까요.
스캘핑은 성향이 맞고, 이에 맞는 열정과 대응방식을 갖춘 사람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극소수의 사람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보며,
단타와 스윙은 대부분이 학습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투의 경우 단타, 스윙매매로 축적된 자본을 축적된 시장경험과 분석방법이 있다면 비로소 시도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타임프레임에 대해 글을 작성하면서 왜 스캘핑, 단타, 스윙, 장투 얘기를 하는지 궁금할텐데, 서두에 말했듯 매매방식에 따라 기준으로 삼아야하는 타임프레임이 다릅니다. 저는 단타, 스윙 매매를 주로 갈고닦는걸 추천드리므로, 이에 대해 설명하도록 할게요.
우선 저는 보는 타임프레임을 1분, 5분, 30분, 4시간, 일봉, 주봉, 월봉 순으로 봅니다.
3분이나 15분, 1시간, 2시간 등을 보는 사람들도 있고 이에 대한 응용은 자유입니다.
단타의 경우 30분 봉을 기준으로 낮은 타임프레임은 1분, 5분 봉을 보고, 높은 타임프레임은 4시간, 일봉을 봅니다.
스윙의 경우 일봉을 기준으로 낮은 타임프레임은 30분, 4시간 봉을 보고, 높은 타임프레임은 주봉, 월봉을 봅니다.
단타의 경우 수 분에서 수 시간동안 이루어지는 매매라고 하였습니다. 보통 데이트레이더들이 하는 매매를 단타라고 합니다. 보통 오버나잇은 하지 않으며, 그날 사서 그날 파는 것을 지향합니다. 하루가 지나가면, 그 하루 사이에 예기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버나잇을 할 경우 포지션을 가지게 되면 대응하기 어려워지며, 시간이 길어질수록 미래예측 또한 어려운 일이 되기 때문에 단타가 매매 중 가장 위험성이 적은 매매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는 단타를 하다가 손해가 커지고 많이 잃는다고 합니다. 장투를 해야 수익을 낸다고 하지요.
매매에 근거가 없을 경우, 이 말이 어느정도 맞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대형주의 경우 '언젠가'는 상승하기 때문에 -10%가 될지, -50%가 될지, -90%가 될지 상승해서 수익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언젠가'가 영원히 오지 못할수도 있고, 근시일내에 찾아올수도 있죠. 그래서 장투가 막연히 좋다고 보진 않아요. 시장 흐름에 따라 근거를 갖추고 매매해야하는 것이고, 이 근거라는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신뢰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단타'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니, 다른 의견 또한 존재하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대중에게 막연히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단타는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진입해야하고, 합당한 근거를 가지고 진입했다면 내가 생각한 근거에 위배되는 흐름이 나올 경우 '청산'을 통해 대응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근거와 흐름대로 진행되다가 그 근거가 사라지는 경우 익절이건 손절이건 포지션을 이탈해버리면 되는 것이죠. 그리고 단타라고 하루에 수 십, 수 백번 매매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데이트레이딩을 위한 단타라고 하더라도, 하루에 두 세번 정도 매매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수 시간, 그 안의 수 십, 수 백분에서 내게 유리한 구간만 매매하면 되는 것이죠.
자, 이제 데이트레이더들이 기준으로 삼아야할 기준 타임프레임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술하였지만 제가 생각하는 데이트레이더들의 기준 타임프레임은 30분 봉입니다. 조금 더 빠른 매매를 지향하는 사람은 15분으로, 조금 더 느린 매매를 지향하는 사람은 1시간을 기준으로 삼을수는 있지만 저의 경우 30분 봉을 데이트레이딩의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이 30분을 기준으로해서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을 보면서 그날의 매매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매매르 실행하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코인의 경우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30분 봉은 48번 바뀝니다.
국내주식의 경우 정규장 09시 개장, 15시 20분 폐장이라고 본다면 30분 봉은 13개 생깁니다. 이 외에 장, 종목의 성격에 따라 다를뿐 30분 봉이 회전하는 갯수는 정해져있습니다. 본인이 하는 종목의 개장시간을 확인해서 계산해보세요.
30분 봉은 5분 봉이 6개가 합쳐져 만들어집니다. 5분 봉은 1분 봉 5개가 합쳐져 만들어지고요.
그래서 30분 봉을 기준으로 5분 봉과 1분 봉을 결합해서 보면 낮은 타임프레임에서부터 30분 봉의 현재 움직임이 어떠한가에 대한 분석과 향후 흐름에 대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30분 봉이 8개가 되면 4시간 봉이 됩니다.
국장은 4시간 봉이 2번 회전하며 일봉이 됩니다. 코인은 4시간 봉이 6번 회전하면 일봉이 되고요.
코인을 기준으로 본다면
1분 봉 5개면 5분 봉
5분 봉 6개면 30분 봉
30분 봉 8개면 4시간 봉
4시간 봉 6개면 일봉
즉 1분(x5) 5분(x6) 30분(x8) 4시간(x6) 일봉이 된다는 것이에요.
30분 봉에서 4시간 봉이 되는데 8개가 필요하나, 대체로 6개 전후의 갯수의 캔들을 두고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이 연계됩니다.
그래서 데이트레이딩 단타는 30분 봉을 기준으로 1분, 5분 봉의 낮은 타임프레임과 4시간, 일봉의 높은 타임프레임을 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매매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전자책, 카페로 학습하신 대다수 분들도 이 기준에 따라 매매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30분 봉을 기준으로 본다면, 진입 당시에는 낮은 타임프레임인 5분 봉과 더 낮은 타임프레임 1분 봉을 봐야합니다.
진입하기 이전에는 높은 타임프레임인 4시간 봉과 더 높은 타임프레임인 일봉으로 그 날의 매매 계획을 세워야하고요.
데이트레이딩의 단타를 한다고 하더라도, 막연히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일봉과 4시간이 우상향하는 차트에서 30분 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으로 바뀌는 종목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분 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으로 바뀔 때는 1분 봉과 5분 봉 또한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으로 '맞물림' 현상이 나오고요. 그래서 1분, 5분, 30분, 4시간, 일봉이 모두 '상승'으로 정렬된 종목을 데이트레이딩 단타매매를 하는 것입니다.
숙련도에 따라 일봉, 4시간 봉이 우하향한다고 하더라도 30분 봉을 기준으로 1분, 5분 봉이 함께 상승근거를 갖추고 상승할 때 단타매매를 할 수 있지만, 이는 단타보다는 스캘핑에 가까운 매매가될 수 있으며 승률과 손익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일봉, 4시간 봉이 우상향을 시작하거나 우상향 중에 30분 봉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것이 승률, 손익비 측면에서 매우 유리해요.
위 초록색 파동은 30분 봉을 예시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30분 봉은 상승하고, 하락하며 등락을 반복합니다.
위 그림은 30분 봉의 흐름이라고 올린 그림에서, 각 시간을 더 세부적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30분씩 표시하면 너무 낳아져서 1시간으로 표시하였습니다. 이렇게 표시해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없을 거에요. 우리는 이렇게 상승하고 하락하는 파동의 등락, 즉 상승과 하락 사이클에서 현물은 '상승'하는 사이클에서만 매매해야합니다. 하락하는 사이클에서 매매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하고 불리한 매매가 되는 것이죠.
위 그림은 30분 봉의 상승과 하락 등락 중에서 '매수해야 할' 구간을 초록색 박스로 표시한 것입니다. 표시한 시간을 달라질 수 있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 30분 봉이 상승할 때 매매해야함은 충분히 인지가 되었을 거에요.
위 그림의 초록색을 30분 봉, 위 그림의 노란색을 5분 봉이라고 생각해봅시다. 편의상 노란색 5분 봉은 둥근 파형으로 그리지 않았지만, 상승과 하락하는 등락은 확인될 거에요.
위 그림에서 초록색 30분 봉이 '우상향'할 때, 노란색 5분 봉이 '동일하게 우상향'하는 지점에서 매수를 해야합니다. 이는 초록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곳이며, 그 중 제일 좋은 위치는 하얀색으로 'Best'라고 적은 곳이에요. 오르면 오를수록, 그러니까 더 위에 초록색 동그라미일수록 승률과 손익비가 떨어집니다. 언제 급락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위 그림의 초록색을 5분 봉이라고 보고 노란색을 1분 봉으로 보아도 되고,
위 그림 초록색을 일봉이나 4시간 봉이라고 보고 노란색을 30분 봉으로 보아도 됩니다.
결국 우리는 '모두' 상승을 바라볼 때 매매하는 것이며, '모두' 상승을 바라보게 타임프레임이 돌아가다가 맞물릴 때를 분석해서 기다리는 것이에요.
위 그림을 보면, 일봉이 우상향하는 와중에 당일의 일봉을 볼 수 있습니다. 당일 장대양봉으로 표시하였지만, 진입 당시에는 시가에서 종가(현재가)가 조금 상승하는 정도의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초록색 화살표와 같이 일봉을 우상향 '중'이었으며, 현재도 시가보다 현재가가 높아 양봉이 나오는 중으로 상승세가 확연하죠. 그리고 위 그림 분홍색과 같이 4시간 봉 또한 우하향하다가 다시 상승하는 국면에서, 기준이 되는 검정색 30분 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하게 됩니다. 이 자리는 낮은 타임프레임인 파란색 5분 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하는 자리이며, 표시하지 않았지만 더 낮은 타임프레임인 1분 봉 또한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으로 전환되는 시점이에요. 이렇게 '모두' 상승으로 전환되는 구간인 '빨간색 네모'에서 매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루의 매매에서 이 빨간색 네모는 한 번에서 세 번 정도 나온다고 생각해요. 더 나올수도 있고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제 경험에 따르면 평균 1~3번의 매매 기회가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래서 데이트레이딩을 하게 되면 컴퓨터를 켜고 제일 먼저 일봉을 보시고, 4시간을 본 후 현재 추세가 어떤지 확인해야합니다.
특정 종목만을 매매한다면 일봉, 4시간 봉, 30분 봉, 5분 봉, 1분 봉 순으로 탑다운 형식으로 봐서 해당 종목이 현재 상승중인지, 하락중인지, 보합권인지 파악해야합니다. 특정 종목을 매매하는 것이 아니라 코인 현물이나 주식 현물을 매매할 경우 당일에 상승할만한 종목을 찾아야하기 때문에, 일봉이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아야해요. 월봉, 주봉이 상승한다면야 금상첨화지만,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일봉의 우상향만 보더라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일봉 우상향을 전제로 4시간, 30분, 5분, 1분이 우상향할 때 매수할 것이기 때문이에요. 일봉이 우상향하더라도 30분 봉 이하 타임프레임이 우하향하면 매수하지 않으니까요.
일봉이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으셨다면, 당연히도 4시간 봉도 웬만하면 우상향할 거에요. 일봉이 우상향하는데 4시간 봉이 우하향한다면 이 종목은 관심리스트에 놓고 추적해야합니다. 그러다가 4시간 봉이 상승할 때 다시 관심을 가져야하죠.
이렇게 종목 선정, 혹은 계속 하는 종목에 대한 추세가 판단되었다면
그 이후 30분 봉을 봐야합니다. 30분 봉이 우상향중인지, 우하향중인지, 보합인지 말이죠.
내가 매매를 시작하고자 하는 시간에 이미 30분 봉이 우상향 중이라면, 이 종목은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 그림의 검은색이 30분 봉이라면, 우리는 초록색 네모에서 진입을 지향해야해요.
적어도 분홍색 박스와 같이 이미 '상당히' 상승했을 경우 매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매매를 해야할 구간은 초록색 동그라미가 제일 좋고, 이때를 놓쳤더라도 일봉, 4시간 봉의 상승이 강하다면 초록색 네모에서부터 분홍색 네모 전까지의 구간에서의 매매를 지향해야합니다. 30분 봉의 이런 상승 구간에서, 1분 봉과 5분 봉은 다시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매수해야할 구간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 그림은 검은색 30분 봉 상승 중에서 파란색 5분 봉의 흐름을 그린 것입니다.
30분 봉이 상승 중에 있더라도, 5분 봉이 우하향하다 '다시' 우상향을 시작하는 초록색 작은 네모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초록색 작은 네모가 두 개가 보이며 이 곳에서도 진입이 가능해요. 하지만 이후 분홍색 네모 구간이 되면 진입을 지양해야합니다. 언제 하락으로 전환될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아래에서 진입했을 경우 하락으로 전환됨을 확인 후 청산이 가능하지만, 바닥에서 상당히 상승했을 경우 언제 하락으로 전환될지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합니다.
위 그림은 검은색 30분 봉이 하락할 때 진입하는 경우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이나 하모닉 패턴, RSI 다이버전스 등을 활용해서 위의 초록색 네모 구간에서 매매를 할수는 있지만 이는 숙련된 사람만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숙련된 사람일지라도 위의 매매는 손익비, 승률 모두 좋지 않아요. 지향해야할 매매는 앞서 언급했듯 30분 봉이 우상향을 시작해서, 그리고 우상향 중일 때 1분 봉과 5분 봉이 우상향함을 찾아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절대 가격의 흐름을 예측하지 마세요. 위의 검은색 30분 봉이 우하향할 때, 예상해서 초록색 네모에서 진입할 경우 반등하지 않고 그대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손절 기준이 애매해지고, 승률과 손익비도 안 좋아져요. 상승으로 전환됨은 '내'가 경험한 것을 기반으로 예측한 것뿐이니 당장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지만 30분 봉이 우상향을 하는 와중 1분, 5분 봉이 우상향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실이죠. (4시간, 일봉 우상향 중)
이 우상향과 우하향은 캔들의 연속성, 양봉과 음봉의 유무로 확인할수도 있지만 간단하게는 5이평(단순이동평균선)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5이평이 우상향 중이면 상승 중이고, 5이평이 우하향 중이면 하락 중인 경우가 많아요. 특히나 5이평이 20이평 위 우상향이면 강한 상승, 5이평이 20이평 아래 우하향이면 강한 하락이고요. 이런 여러 기준을 가지고 추세를 파악하고, 이 추세에 맞게 매매해야합니다.
위 그림은 엘리어트 파동이론 335 플랫 조정을 마치고 상승하는 그림입니다. 일봉, 4시간 봉이 상승할 때 분홍색 30분 봉은 우하향으로 조정을 하다가 다시 우상향을 시작합니다. 이때 1분 혹은 5분 봉에서 위 그림의 검은색과 같이 조정파동(주로 N파동)이 나오며 이후 상승전환하죠. 이때 초록색 동그라미 자리가 모든 타임프레임이 상승으로 정렬되어 매수하기 좋은 자리가 됩니다.
정리하자면
일봉과 4시간 봉이 우상향하는 종목을 찾고,
이후 30분 봉이 충분히 우하향해서 우상향으로 전환될만한 종목을 기다리며,
30분 봉이 우상향으로 전환되어 상승을 시작할 때 1분 봉과 5분 봉이 동시에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해서 매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0분 봉이 이미 우상향을 시작했더라도, 상승을 얼마 하지 않았다면 1분 봉 혹은 5분 봉이 우하향하다가 다시 우상향할 때 진입할수도 있고요.
30분 봉이 우하향 중이거나, 30분 봉이 우상향을 상당히 많이 했을 경우 해당 종목은 매매하지 말고 관망하세요.
반드시 우하향을 하다가 우상향을 시작할 때, 혹은 이전 조건을 마치고 상승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될 때 매매하고자 해야합니다.
그래서 기준을 30분 봉으로 잡는 것이고요.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이동평균선, 스토캐스틱, RSI 등의 각종 보조지표나 추세선, 각종 패턴,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등으로 더욱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습니다. 숙련된다면 '언제' 30분 봉이 하락을 마치고 상승으로 전환될지 시간적으로나 가격적으로, 파동적으로 분석해서 기다릴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들도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셨으면 하네요.
스윙의 경우 수 일에서 수 주동안 매매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미 단타 기준 타임프레임인 30분 봉에 대한 설명을 읽고 이해했다면 스윙매매는 금세 이해가 갈 거에요.
스윙 기준은 일봉을 기준으로 보면 됩니다. 때에 따라 4시간 봉을 봐도 되지만, 어느 투자방법(주식, 코인, 파생상품 등)과 종목을 막론하고 일봉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므로 일봉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타에서는 일봉, 4시간 봉이 우상향할 때라는 전제하에 30분 봉을 기준으로 기다리고, 매매에 임한다고 하였습니다. 30분 봉을 기준으로 잡을 때, 30분 봉이 우상향할 때 1분, 5분 봉에서 세부 진입 타점을 잡는 것이고요.
스윙 또한 이와 같습니다. 월봉, 주봉이 우상향할 때 일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으로 전환되는 자리를 찾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일봉이 우하향하다가 우상향을 시작하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 30분 봉, 4시간 봉에서 우상향하는 시기 진입하면 됩니다. 스윙매매도 1분, 5분 봉의 보다 정밀한 타점에서 진입하는 것이 좋으나, 이미 진입 타이밍을 놓쳤더라도 30분 봉 정도에서 큼직한 진입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면 얼마든지 진입 가능합니다.
스윙 매매의 경우, 오버나잇(하루를 넘기는 행위)과 오버위켄(주 단위를 넘기는 행위)을 할 수 있으므로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특정 지표 발표(특히 미국 지표 발표)나, 성과발표, 특정 이벤트 등의 일정을 확인하면서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 일 혹은 몇 주 후에 어떤 이벤트가 있는데, 현재 차트 흐름은 이러하니 좋은 이벤트까지 상승하겠구나. 그러면 이 자리에서 진입해서 스윙으로 끌고간 후 이벤트 발표 당일 혹은 며칠 전에 판매해야겠구나라고 미리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인버스나 선물매매의 경우, 위에서 말한 것을 상승이 아니라 하락 위주로 기준을 잡으면 됩니다.
장투의 경우도 단타, 스윙과 같이 타임프레임을 더욱 높혀서 매매해야하는 것이고요. 장투는 주봉을 기준으로 혹은 월봉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좋습니다. 이는 너무 오래 걸리고, 그 사이 어떤 이슈(국제적, 국내적)가 발생할지 모르므로 신중해야하며, 시드의 일부만을 할애해야합니다. 능숙해진다면야 그 후에는 자유지만요.
지금까지 타임프레임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상세히 알려주려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제가 쓴 글을 검토하며 빠지는 내용 없이 작성해야하지만 그렇게 까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어서 생각나는 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되도록 매매는 데이트레이딩의 단타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어렵다면 스윙정도가 적합하고요. 스캘핑 또한 위에서 말한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의 비교로 매매할 수 있지만, 그 승률과 손익비가 떨어지며 극한의 대응능력이 필요하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스캘핑은 5분 봉을 기준으로 1분 봉과 초봉이나 틱봉을 낮은 타임프레임으로 가져가고, 높은 타임프레임은 30분 봉 이상을 가져가서 가능하긴 하지만 저는 잘 안 합니다.)
어느 타임프레임이건 하나의 타임프레임만 딱 가져다 놓고 매매하라고 하면, 어느정도 할 수는 있지만 언젠가 호되게 당하게 될 거에요.
똑같은 차트의 흐름이라고 보일지라도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은 각기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을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꼭 기준 타임프레임을 정해서 그 타임프레임의 하락과 상승을 관찰하고 기다리세요. 그래서 적합한 매매타이밍이 되었을 때 더 낮은 타임프레임도 같이 확인해서 매수하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은 일봉, 4시간 봉, 30분 봉, 5분 봉, 1분 봉이 '모두'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매도는 30분 봉을 기준으로 해도 되지만, 한 단계 낮은 5분 봉이 하락할 때 매도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봉, 4시간 봉, 30분 봉이 상승할 때 진입했는데 1분 봉의 하락근거만을 가지고 익절하기에는 아쉬움이 많을 거에요. 적어도 5분 봉의 하락근거에서 분할매도를 하고, 30분 봉의 하락 근거에서 완전청산을 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좋아보이네요.
'나는 1분 봉만 가지고 매매해', '나는 15분 봉만 가지고 매매해'라는 것이 옳은 방법일 수 있지만, 보다 안정적으로 매매하고자 한다면 꼭 멀티 타임프레임(다중 시계열)의 비교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손해나는 것을 조금이나마 줄여갈 수 있어요.
이 글이 이해가 안 된다면 여러번 읽어보시길 바라며, 일견 이해가 된다면 타임프레임을 적절히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타임프레임을 분석하는 것은 기술적분석의 기초이자 기본입니다. 이것의 개념이 없으면 여러 기법을 배워도 소용이 없을 거에요. 비단 기술적분석뿐 아니라 기본적분석을 할 때에도 기본적으로는 타임프레임은 비교해서 볼줄 알아야하겠죠?
저는 데이트레이딩 단타를 주로 하므로 상시 띄워놓는 차트에 1분, 5분, 30분, 일봉을 4가지 레이아웃에 넣어 사용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포스팅을 읽어보신 후 본인의 매매를 발전시켜보세요.
2020.10.03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4분할 차트를 활용한 매매(1분, 5분, 30분, 1일봉)
4분할 차트를 활용한 매매(1분, 5분, 30분, 1일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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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를 위한 기술적분석 4분할 매매 : 타이롱
기술적분석 초보자에서 중급자, 고급자까지 공부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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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할 매매 1~2회독 후기 : https://cafe.naver.com/tailongtrading/menu/67
4분할 매매 3~4회독 후기 : https://cafe.naver.com/tailongtrading/menu/68
4분할 매매 5~10회독 후기 : https://cafe.naver.com/tailongtrading/menu/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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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술적분석 공부자료입니다.▼
2023.07.31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캔들 :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관하여 上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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