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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에 관하여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캔들은 기술적분석에서 '기초'이자 '기본'입니다. 너무 간단한 내용이기에 작성하지 않았으나, 여러 기술적분석과 결합해서 적용하는 부분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하고자 합니다.

 

매매에서 중요한 것은 '종가'입니다. 그래서 이 종가로만 구성된 가격 표시 수단이 있죠. 또한 종가 외에 시가, 고가, 저가 등을 활용해서 만든 것들도 있고요. 가격을 표시하는 수단은 봉, 캔들, 하이킨아시, 삼선전환도, 할로우캔들, 라인, 영역, 렌코 등 수 없이 많습니다. 그 중 대중적으로 사용되며, 제가 사용하는 것은 '캔들'차트입니다.

 

캔들차트의 기원이나 생성원리 등은 간단히 검색하시면 무수히 나올테니 간략히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할게요. 아래 적는 내용들은 제가 평소 기술적분석을 하며 캔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적는 것이며, 일부는 이론적으로 알려지거나 정답이 정해진 내용이 아니니 개인 노하우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캔들 보는 법 (출처 : 타이롱, 이미지 서비스 출처 : 미리캔버스 )

 

1. 캔들차트 생성원리

 

캔들이 생성되는 가격을 시가라고 하고, 캔들이 마감되는 가격을 종가라고 합니다. 캔들이 진행 중일 때는 종가가 현재가이기도 하죠. 그리고 캔들이 유지될 때의 저점을 저가, 고점을 고가라고 합니다.

그래서 캔들을 보면, 어느 가격에서 캔들이 시작되었으며, 해당 시간 동안 저가와 고가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결국 캔들이 마감될 시기 매수, 매도 어느 진영이 우위를 가진 후 마무리되었는지 파악 가능합니다. 캔들에 표시된 시,종,고,저의 기록으로 기간 내 가격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가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가'입니다. 종가는 관찰하는 타임프레임의 한 개 봉 기간동안 가격이 어떻게 마무리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이며, 반복 말하지만 종가는 시가 이후 매수세가 이겼는지, 매도세가 이겼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정보이기 때문이에요. 컴퓨터로 계산이 용이해지기 전 수기로 차트를 만들던 때에는, 일봉이나 주봉 단위의 '종가'로만 가격을 분석하던 시기도 있었죠. 그리고 대부분의 지표는 '종가'기준으로 계산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종가만 보기에는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장 중 정보가 부족하기에, 여기에 하루(일 봉 한 개 캔들 내)의 중요 가격변화에 대해서 참고하고자 만든 것이 시종고저가 모두 포함된 캔들차트일거에요. 한 개의 캔들 안에는 가격이 어디에서 시작되고, 끝났는지. 장중에 저가와 고가는 어디에서 형성되었는지에 대한 네 가지 정보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캔들 생성원리. 좌측 양봉 / 우측 음봉 (출처 : 타이롱)

위 그림 좌측은 양봉, 우측은 음봉입니다. 앞으로 제가 작성할 기준은 양봉은 위 그림 좌측과 같이 녹색, 음봉은 위 그림 우측과 같이 적색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위 기준 외에도 양봉은 적색, 음봉은 청색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양봉 좌측 주식, 해외선물 양봉 / 우측 코인 및 트레이딩뷰 양봉 (출처 : 타이롱)
양봉 좌측 주식, 해외선물 음봉 / 우측 코인 및 트레이딩뷰 음봉 (출처 : 타이롱)

 

양봉, 음봉의 색상은 보통 두 가지를 활용합니다.

 

캔들의 색상을 정하는 것은 동, 서양의 기준이 다릅니다. 보통 주식, 해외선물 등 한국인이 사용하는 전통적인 증권사를 통한 금융시장의 경우 양봉을 빨간색, 음봉을 파란색으로 표현합니다. 음양이란 천지 만물을 만들어내는 상반된 두 기운이며, 상승을 나타날 때는 긍정적이며 밝고 따뜻한, 낮을 의미하는 양으로, 이에 대비하여 하락할 때에는 부정적이며 어둡고 차가운, 밤을 상징하는 음으로 나누는 것이죠. 이에 반해 서양의 경우 양봉을 초록색, 음봉을 빨간색으로 사용합니다. 해외거래소, 특히 코인 거래소들은 초록색을 양봉, 빨간색을 음봉으로 사용합니다. 이 이유에 대해서는 알아본바가 없고 그냥 그렇구나 라고 넘어가셔도 돼요.

 

제가 주로 기술적분석을 통해 거래한 것이 코인이었고, 그 코인거래소에서는 양봉을 녹색(메로나), 음봉을 적색으로 표시 하기에 저에겐 이 표기법이 더 익숙하여 설명 또한 이 기준으로하겠습니다.

그래서 양봉은 녹색, 음봉은 적색으로 설명할 테니 이점 생각해서 읽으세요. 저는 양봉 색상 두 가지, 음봉 색상 두 가지에 대해 헷갈리는 것이 없으나, 읽으시는 분들은 헷갈릴 수 있으니 본인이 생각하는 색상 기준으로 치환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양봉과 음봉의 차이 (출처 : 타이롱)

위 그림과 같이 시가(캔들이 시작한 가격)를 기준으로 상승하면 양봉, 하락하면 음봉이 됩니다. 그렇기에 양봉과 음봉을 구분하는 기준은 종가(현재가)가 되죠. 시가보다 종가가 높이 형성될 경우 '양봉'이 되고, 시가보다 종가가 낮게 형성될 경우 '음봉'이 됩니다. 여기에서 저가와 고가는 양봉과 음봉 구분 없이 적용됩니다. 어떤 때는 꼬리가 생기기도 하고, 꼬리없는 몸통으로 형성되기도 하지만 저가와 고가 또한 장중 가격이 도달했다는 '사실'을 정보로 제공해주는 것이죠.

 

사람에 따라 저가, 고가의 정보가 담겨 있는 '꼬리'를 분석의 기준으로 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꼬리를 상관하지 않고 추세선을 설정하거나 각 파동이론을 적용할 때 꼬리를 무시하며 분석하는 분들도 있다는 얘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등의 파동이론 뿐 아니라 추세선과 여러가지 기술적분석을 할 때 꼬리를 중요하게 봅니다. 관찰하고 있는 타임프레임에서 꼬리는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몸통이었을 수도 있고, 유의미한 파동의 시작이나 종결점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가격이 도달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중요하거든요.

 

 

 

(* 주의 : 아래 예시는 단순 이해를 위해 그려넣은 것으로, 우측의 캔들 갯수는 타임프레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좌측의 캔들이 5분 봉이고, 우측의 캔들이 1분 봉이라면 우측 캔들의 갯수는 5개 입니다. 좌측의 캔들이 30분 봉이고, 우측 캔들이 5분 봉이라면 우측 캔들의 갯수는 6개밖에 안되겠죠. 좌측의 캔들이 4시간 봉이고 우측의 캔들이 5분 봉이라면 우측 캔들의 갯수는 48개 입니다.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 안에 낮은 타임프레임의 여러 흐름이 있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세요. 이는 실적용시 더 높은 타임프레임의 좌측 캔들의 연속과 더 낮은 타임프레임의 우측 캔들의 연속을 감안해서 적용한다면 해결될거에요. 그래서 아래 이어질 설명들도 캔들 갯수 자체보다 이 개념자체를 익히려고 생각하면서 읽으세요. )

캔들 생성원리. 좌측 관찰하는 타임프레임 양봉 / 우측 낮은 타임프레임 가격 우상향 (출처 : 타이롱)
캔들 생성원리. 좌측 관찰하는 타임프레임 음봉 / 우측 낮은 타임프레임 가격 우하향 (출처 : 타이롱)

 

위의 두 가지 그림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두 그림의 좌측은 한 개 봉으로 시종고저의 네 가지 정보만을 제공하는데 반해, 우측의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는 여러 개의 캔들로 나뉘어진 가격정보의 흐름이 확인될 것입니다. 좌측의 모습도 다양하게 나오지만, 우측과 같은 더 낮은 타임프레임의 모양(흐름)은 무수히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분석할 때 좌측과 같이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큼 우측과 같이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가격이 '어떤'흐름을 가져가려고 하는지도 중요합니다. 이것이 제가 파동이론은 물론 여러 기술적분석에서 캔들에서 꼬리를 무시하지 않고, 중요 정보 중 하나로 활용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꼬리는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의 '흐름'에 대한 기록입니다.

 

음봉의 더 낮은 타임프레임 예시 (출처 : 타이롱)

음봉의 경우 위 그림의 우측과 같이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불규칙적으로 가격이 움직이는 것을, 위 그림의 좌측과 같이 더 높은 타임프레임에서 캔들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음봉의 더 낮은 타임프레임 예시 2 (출처 : 타이롱)

위 그림 우측과 같이, 캔들 안에는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무수한 움직임이 기록됩니다.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음봉 한 개 안에도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무수한 흐름이 있었을 수 있으며, 이는 타임프레임이 높아지거나 낮아질 때 모두 적용됩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캔들' 한 두개 만으로 기술적분석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입니다.

 

위 그림 우측에서 일부의 흐름만 나타낸 것일 뿐, 이 경우의 수는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어요. 

캔들 한 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 가지 타임프레임만으로 시세분석을 하는 것이 '왜' 위험한지, '왜' 여러가지 인접 타임프레임을 보면서 분석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는 '지표'만 봤을 때 실패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지표는 관찰하는 타임프레임 캔들의 정보로 가공되기 때문에 인접 타임프레임의 정보가 없어 매번 '지표'는 유사해보여도 달리 적용될 수 밖에 없는 것이에요. 그래서 지표가 맞을 때가 있고, 틀릴 때가 있는 것입니다. 4분할 10회독 이상 하신분들은 아마 자연적으로 이런 관계에 대해 터득했을 것입니다.

 

하위 타임프레임의 흐름. 좌측 한 개 음봉 캔들 / 우측 하위 타임프레임 (출처 : 타이롱)

위 그림은 캔들에 인접 타임프레임을 적용한 단적인 예시입니다. 위 그림 좌측은 한 개 음봉 캔들이고, 우측은 보다 (두 세 단계)낮은 타임프레임의 모습이에요. 위 그림 좌측의 캔들만 본다면, 장대음봉이기에 매도 우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그림의 우측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음봉'이란 정보 하나만을 매매 근거로 활용할 수 없을거에요. 하락을 위한 음봉이 아니라 조정이 마무리된 후 눌림목 자리에서 나오는 음봉일 수 있거든요. (물론 좌측 한 개 캔들의 이전 수 개 혹은 수 십개 캔들 정보도 봐야합니다만. 단순 설명을 위해 이렇게 한 개 캔들만으로 설명하니 감안해주세요.)

 

우측의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가격 흐름에서 버릴 구간이 있어 보이나요? 가격 흐름은 모두 '의미'있습니다. 그렇기에 인접 타임프레임, 특히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도 봐야하는 것이에요. 좌측 한 개 캔들은 우측의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세부 흐름에 대한 요약본이기 때문에, 고가와 저가에 해당하는 좌측 캔들의 '꼬리'를 무시하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제 제가 왜 꼬리를 무시하지 않고 각종 이론에 적용하는지 이해가 가시나요.

 

1) 캔들 생성원리와 캔들의 특징을 대략 알고는 있기에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장대 음봉을 본 후, 매도 강세니 매도해야지! 라고 단순히 생각하며 관찰하는 타임프레임 캔들만 보고 분석하여 매매하는 것과

2) 더 낮은 타임프레임을 확인하여 좌측의 장대음봉 캔들 한 개 안에 우측과 같은 세부 정보가 담겨있음을 확인하며 분석하고 매매에 적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설명할 내용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알고 있어야 완전히 이해 가능한 부분이긴 하지만,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예로 끌어다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측의 더 낮은 타임프레임의 경우 이미 ABC로 조정이 마무리된 후, 5파 상승 후 ABC 조정까지 다시 마무리지어 추가 상승을 알 수 있습니다.

 

저것만 보고 초록색 2파가 끝난지 어떻게 아느냐고요?

한 개 캔들 안에 더 낮은 타임프레임 흐름 (출처 : 타이롱)

위 그림과 같이 2파의 하위파동 C-3 ~ C-5파까지 나온 후, 상승 반전 중일 때 하락이 종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흐름들이 한 개의 장대음봉으로만 표현되는 것이죠. 이것이 4분할에서 1분, 5분, 30분, 1일 봉 등을 보는 이유이기도 해요. 기준을 주봉, 일봉, 4시간 봉, 30분 봉 등 비교적 높은 타임프레임으로 잡는다 하더라도, 5분이나 1분 등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이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중요해요.

높은 타임프레임의 흐름과 높은 타임프레임의 일련된 캔들도 매우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 자체도 위 설명과 같이 중요한 거에요. 물론 위의 예시는 단순히 한 단계 낮은 타임프레임이 아니라, 두 세 단계는 낮은 타임프레임이어야 한 개 캔들 안에 저런 파동적인 '흐름'이 확인되겠지만요.

 

예시는 한 가지 들었지만, 이를 이해한다면 무수한 흐름들이 한 개 캔들 안에 포함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를 확장한다면, 높은 타임프레임의 일련된 소수의 캔들 안에는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무수한 캔들과 흐름이 있고 이를 확인해야한다는 것도 알 수 있게 될거에요.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을 확인하면 가격이 어떤 흐름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지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고자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알아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보다 높은 캔들 한 개가 연결되어 캔들 수 개, 수십 개가 되면, 이보다 더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 한 개 혹은 두 개 안의 세부흐름이 되겠죠. 이렇게 높고 낮은 타임프레임에 따라 캔들 안에 담긴 정보가 무수히 중첩돼요. 이는 곧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규모'에 해당하는 것이고요.

 

 

 

 

2. 캔들의 정보

2-1) 캔들의 꼬리

캔들의 꼬리는 캔들 생성원리에서 설명했듯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의 가격 흐름은 물론, 저가나 고가에서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매매 근거를 제공해요. 매매할 때 저가나 고가에서 매매가 안 이루어졌으면 모를까, 쌍방 매매가 이루어진 곳이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외하더라도, 본인이 저가에서 저점 매수를 할수도 있고 고가에서 fomo로 고점 매수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고가에서 고점 익절청산을 할 수도, 저점에서 저점 손절청산을 할 수도 있어요.

 

추세선의 적용. 좌측 꼬리 무시 / 우측 꼬리 적용(출처 : 타이롱)

위 그림 좌측과 같이 꼬리를 무시한 후 파란색 상승추세선처럼 적용하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위 그림 우측과 같이 저처럼 꼬리 정보(저가나 고가)를 무시하지 않고, 빨간색 상승추세선을 적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각자 매매스타일이 다른 것이지만, 저는 우측과 같이 활용하라고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비단 추세선뿐 아니라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RSI 다이버전스 등등 여러 기술적분석에서 '꼬리'의 저가와 고가 정보를 적용하는 것이 매매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하모닉 패턴 PRZ에서의 꼬리. 좌측 꼬리 무시 / 우측 꼬리 적용 (출처 : 타이롱)

위 그림 좌측과 같이 꼬리정보를 무시한 후 캔들의 몸통을 적용하거나 혹은 종가를 적용할 경우 매매하는데 많은 애러사항이 발생할거에요. 진입은 어떻게? 그리고 손절은 어떻게? 이렇게 하면 승률과 손익비도 많이 낮아집니다. 좌측과 같이 적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 그림 우측과 같이 꼬리정보를 기준으로 잡는다면, 진입과 손절의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꼬리는 해당 가격의 진폭동안 누군가의 Stop Loss 자리였을 수도 있고, 선물거래의 경우 심하면 로스컷(청산)까지 갈 수도 있는 자리죠. 꼬리라고 로스컷 안 시켜주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꼬리도 매매가 이루어진 자리이기에 무시하면 안 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ABC의 C파 종결 (출처 : 타이롱)

 

또한 꼬리를 무시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위 그림과 같이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적용할 때도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종가를 기준으로 하는 라인차트를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해당 분석이 틀리다고 할 순 없지만, 타임프레임에 대한 설명과 아래 설명 내용을 보신 후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보세요.

위 그림과 같이 C-5파가 종결될 때에도 캔들을 보는 기준마다 분석이 달라집니다. (비단 C-5파 뿐 아니라 모든 파형의 진행, 종결에서 적용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ABC의 C파 종결 2 (출처 : 타이롱)

위 그림 좌측과 같이 꼬리 기준(저가)으로 파동 카운팅을 할 경우, C-3파보다 C-5파의 저점이 낮아지므로 정상적인 파동종결 후 반전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위 그림 중앙과 같이 몸통 하단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저점 갱신이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것은 그냥 기준에 따라 달라짐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적은 것이지 몸통 하단인 시가를 기준으로 잡는 사람은 없을거에요. 그러니 이 설명은 가볍게 읽으세요.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몸통 상단 기준(종가)으로 파동 카운팅을 할 경우, C-3파보다 C-5파의 종가 저점이 높아져서 5파가 3파의 가격을 갱신하지 않았기에 분석과 대응이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종가를 기준으로 본다면 저점을 갱신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 하락을 기다릴수도 있고, 아니면 임의대로 절단을 고려해볼수도 있겠죠. 사실은 위 그림 좌측과 같이 꼬리를 통해 가격은 이미 저점을 갱신해서 C-5파까지 나왔는데 말이죠.

 

엘리어트 파동이론 ABC의 C파 종결 3 (출처 : 타이롱)

캔들을 달리해서 위 그림 좌측과 같이 꼬리(저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역시나 C-5파가 C-3파의 저점을 갱신하며 파형이 마무리되고, 유효 반전을 하는 것을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 그림 우측과 같이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면, 종가는 C-3파의 가격을 갱신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 또한 분석과 대응이 애매해져요. 종가 기준 저점이 추가 갱신이 될지, 아니면 그대로 상승반전할지 기준이 모호해진다는 것입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ABC의 C파 종결 4 (출처 : 타이롱)

여기에서 그러면 C-3파의 캔들도 중요하지 않느냐?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드는 것이 정상이고요.
위 그림에서 C-3파 위치의 캔들과 C-5파 위치의 캔들을 비교해보세요.

위와 같이 나올 경우 꼬리(저점)를 기준으로 하면 C-3파보다 C-5파 저점이 갱신된 것이 확연히 보이기에, 파형이 마무리된 것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종가를 기준으로 할 경우, C-3파의 종가보다 C-5파 종가가 더 높은 것을 알거에요. 이러면 저점 갱신이 되지 않아 파형 마무리를 확인하기 애매해집니다.

그렇다고 C-3파는 꼬리(저점)를 기준으로 잡고, C-5파는 종가를 기준으로 잡을 수도 없으며, 

반대로 C-3파는 종가를 기준으로 잡고, C-5파는 꼬리(저점)를 기준으로 잡아 저점 갱신으로 분석 할 수도 없습니다. 기준을 때에 따라 바꿔가면, 매매신뢰도만 낮아질 뿐이에요. (둘 다 종가로 기준을 잡는다면 그것 또한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분석하려면 종가로만 분석하는 일관성을 가져야합니다.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RSI 다이버전스, 추세선 등 꼬리기준이 제 기준에는 명확하더라고요. 이 기준은 본인이 선택해보세요.) 또한 처음에 설명한 캔들의 생성원리를 보면,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는 분명히 '가격'이 도달한 곳이 '꼬리(저가)'이기에, 이는 무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RSI 다이버전스에서도 적용돼요.

 

2023.07.24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RSI 일반 다이버전스 (RSI Regular Divergence)로 매매하는 방법 심화편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패턴 등>

 

RSI 일반 다이버전스 (RSI Regular Divergence)로 매매하는 방법 심화편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패턴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차트분석 및 교육자료는 투자에 참고용/공부용으로 활용 바랍니다. 무단 복제 및 수정, 재배포는 컨텐츠 작성 의지를 사라지게 합니다. ※ 도움이 되

tailong.tistory.com

위 설명은 최근 RSI 일반 다이버전스에 대한 설명이니 RSI 다이버전스가 어떤 것인지 익히고자 한다면 참고하세요.

 

RSI는 종가기준으로 설정된 지표지만, 가격 또한 종가 기준으로 해서 가격과 지표간 괴리를 보려면 유효반전한 곳에서 꼬리 기준 괴리가 발생했지만, 종가 기준 괴리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생깁니다. 수년간 매매에 적용해본 결과, RSI 다이버전스 또한 가격은 꼬리 기준(하락 다이버전스면 윗꼬리인 고점, 상승 다이버전스면 아래꼬리인 저점)으로 다이버전스를 적용해야 유효한 사용이 가능하더라고요.

 

2-2) 캔들의 몸통과 꼬리로 파악하는 매수세와 매도세

캔들의 몸통과 꼬리는 해당 캔들이 유지된 기간동안의 매수세와 매도세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꼬리, 몸통에 따른 매수세 (출처 : 타이롱)

위 예시를 보면,

 

가) 위 그림 좌측은 짧은 아래꼬리와 몸통을 합쳐 많은 매수세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정보 외에도, 시가가 생성된 후 시가보다 종가가 낮아지긴 했으나, 결국 종가가 시가보다 비교적 많이 높아진 가격에서 마감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좌측의 캔들 또한 매수세가 강함은 알 수 있지만, 좌측의 캔들은 매도세가 얼마나 강했는지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캔들을 '장대봉'이라고 합니다. 위의 좌측은 장대양봉이 되겠네요. 이러한 캔들은 추세반전시 이전 반대되는 캔들을 잡아먹는 '장악형' 캔들이나, 추세 지속시에도 나옵니다. 

 

나) 위 그림 중앙의 경우, 아래꼬리가 매우 길게 형성되어 있고 몸통은 짧게 나온 것이 확인됩니다. 이런 아래꼬리가 긴 경우, 캔들 생성 이후 하락을 했다가, 그 매도세를 매수세가 모두 잡아먹고 시가보다 위에서 종가를 마감시켰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매도세가 강함에도 불구하고 매수세가 더욱 강함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중앙의 아래꼬리가 길게 달린 양봉의 경우,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되는 초입에서 자주 나옵니다. 또한 상승 중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에서의 조정으로 눌림목이 생성된 후 상승할 때에도 나타나죠. 아래꼬리 달린 캔들은 꼬리만큼 하락시켰던 '매도세'를 '매수세'가 힘의 우위로 이겼다는 것을 알려주는 중요 정보에요. 이런 꼬리가 긴 캔들은 흔히 캔들패턴에서 '망치형', '역망치형', '교수형', '유성형' 등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쓰임새는 일반적인 것일뿐, 아래 설명할 세부 예시 세 가지를 보면 단순하게 적용해선 안 된다는걸 알거에요. 

 

다) 위 그림 우측의 캔들은 캔들이 유지되는 기간동안 매도세와 매수세의 강도에 대한 정보 제공은 얼마 없습니다. 

매도세와 매수세가 팽팽했기에 횡보조정이 나온 구간일수도 있고, 매도세와 매수세가 미미해 관심에서 떨어진 종목이라 횡보했던 것일수도 있죠. 이러한 캔들은 '단봉'이라고 하며, 추세의 지속 중 횡보일 때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몸통이 더 작을 경우 '도지형'캔들이 되기도 하여 추세의 지속 중 쉬어가는 횡보구간이나, 힘의 경합이 강한 추세 전환 직전 나오기도 합니다. 추세전환시 나올 때는 '이브닝스타'나 '모닝스타' 등으로 나오죠.

 

이와 같이 캔들의 높이(앞으로 길이라고 하겠습니다.)와 시가, 종가, 고가, 저가를 통해 매수세와 매도세가 어떻게 나와 힘의 경합이 어떠했는지, 누가 승리했는지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캔들로 매수세와 매도세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캔들의 몸통과 꼬리로 파악한 매수세와 매도세는 매우 중요한 근거이지만, 아래 설명하는 것처럼 세부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계속 반복, 강조하는 타임프레임을 연계해서 봐야합니다. (5. 캔들과 조합해서 보는 추세 지속과 반전에서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이기도 해요. 보다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 모양과,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파동 흐름이 중복되는 자리들이 '유의미'한 자리거든요.)

 

아래는 아래꼬리단 양봉에 대한 세부 예시 세 가지입니다.

종가와 고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종가를 표시하지 않았으니 고가 = 종가로 이해하고 보세요.

 

강한 상승반전. 다음 봉 생성시 눌림목 후 추가상승 예측 (출처 : 타이롱)

강한 상승반전. 다음 봉 생성시 눌림목이 진행되지만 결국 상승추세 지속을 분석가능

빨간색 조정 후 주황색 되돌림, 이후 파란색으로 하락할 수 있음. (출처 : 타이롱)

빨간색 조정 후 주황색 되돌림(반등) 후 파란색 추가 하락 가능

조정 후 상승반전, 이후 나오는 캔들에서도 양봉이 나올 것을 시사(파란색 3-3파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가상승 남) (출처 : 타이롱)

조정시의 매도세를 모두 잡아먹는 매수세가 발생. 아직 상승파동이 진행 중이기에, 다음 봉 또한 양봉이 나오며 상승지속 분석 가능.

 

세 개의 위 그림 좌측은 보다 높은 타임프레임의 한 개 캔들이고,

세 개의 위 그림 우측은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세부 흐름입니다.

같은 모양의 캔들이라도, 세부 흐름은 모두 다르죠. 시중에 알려진 '캔들'패턴이 물론 중요하지만,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을 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이유에요. 예시는 세 가지지만, 이 또한 더 많은 예시로 설명할 수 있음을 아시겠죠? 이것에 대해 고민하면서 백테스팅하고, 분석에 적용해보세요.

 

 

 

 

3. 캔들차트에서 중요하게 봐야하는 점.

 

3-1) 봉 마감

캔들이 양봉이냐 음봉이냐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양봉이면 매수세가 강하다는 것이고, 음봉이면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이 양봉과 음봉의 기준은 캔들 생성원리에서도 말했다시피 시가에서 캔들이 시작된 후, 종가(현재가)의 현재 위치가 어디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종가(현재가)가 시가 위면 양봉, 종가(현재가)가 시가 아래면 음봉인 것이죠. 특히 캔들이 완성되는 봉 마감이 중요해집니다.

 

 

봉 마감시간 확인 필요 (출처 : 타이롱)

예시를 들자면, 위의 그림들은 모두 30분 봉이라고 생각해봅니다.

30분 봉은 매 30분 마다 봉이 마감되고, 생성됩니다. 좌측의 30분 봉은 17시 27분이고, 이때 위꼬리단 음봉이 출현해 있습니다. 17시 00분에 생성된 캔들이 27분간 만들어낸 정보를 통해, 위꼬리달린 음봉이 만들어진 것이죠. 이 캔들 정보만 보면 하락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캔들이 마감되는 3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해당 캔들만 보면 알 수 없습니다. 이는 1. 캔들 생성원리에서 배웠던 것처럼,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흐름자체가 상승 중 하락에서 나왔는지, 상승 중 상승에서 나왔는지, 횡보 중 나왔는지, 하락 중 상승에 나왔는지, 하락 중 하락에서 나왔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해당 캔들이 마감되려면 3분의 시간이 필요하고, 이 3분 내에 충분히 캔들 모양이 바뀔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충분히 예시와 같이 나올 수 있어요.

 

좌측의 캔들은, 

  • 흐름에 따라 보다 많은 매도세의 출현으로 중앙과 같이 위꼬리단 장대음봉으로 변할 수 있으며,
  • 매도세를 잡아먹는 강한 매수세 출현으로 우측과 같이 장대양봉으로 바뀔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이전에 위꼬리단 음봉이었다는 것이 무색하게, 이전 정보가 사라지고 아래꼬리달린 장대양봉 정보가 남게되며 봉마감이 되죠. 위꼬리단 음봉의 몸통부분이 아래꼬리단 양봉의 아래꼬리가 되는거에요. 음봉 몸통 -> 양봉 꼬리로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캔들은 봉 마감까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봉 마감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어떤 모양을 만드려고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쉽습니다. 보다 높고,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을 읽어내면 봉 마감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정도 알 수 있기도 합니다.

 

30분 봉으로 치면, 01분 보다 05분이, 05분보다 20분이, 20분 보다 29분이 해당 캔들이 양봉인지, 음봉인지, 장대인지 단봉인지, 매수세와 매도세가 어땠는지 등의 이전 흐름과 앞으로 어떻게 흐를지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이에요.

 

비교적 낮은 타임프레임인 1분, 5분 등의 봉마감은 상대적으로 신뢰도나 중요도가 낮으나 이 또한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30분, 1시간, 4시간, 일봉, 주봉, 월봉 등은 캔들 마감이 중요하기에 마감하는 봉의 모양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캔들 정보 1 / 17:24분 (출처 : 타이롱)

위 그림의 좌측은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으로,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적용된 시기입니다.

현재 시각은 17시 24분이고, 위 그림 좌측을 5분 봉이라고 보고 위 그림 우측을 30분 봉이라고 봤을 때, 

타임프레임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캔들 정보 2 / 17시 28분~17시 29분 (출처 : 타이롱)

 

17시 24분으로부터 시간이 흘러 17시 28분~17시 29분 정도 된다면, 위 그림과 같이 장대음봉이 진행될 수 있어요.

위 그림 좌측은 5분 봉, 우측은 30분 봉이라고 볼 때 5분 봉이 마감되는 17시 29분 59초와 30분 봉이 마감되는 17시 29분 59초 전에 위와 같은 하락을 보여준 후 다음 봉이 진행되는 것이죠.

캔들 정보 3 / 17시 30분 이후 (출처 : 타이롱)

 

그리하여, 위 그림과 같이 17시 30분이 되어 5분 봉과 30분 봉이 새로 생성될 경우, 다시 매수세와 매도세의 경합이 이루어집니다. 매수세가 이길 경우 상승하겠지만, 결국 다음 5분 봉이나 30분 봉 마감에서 매도세가 이기면 아래로 내려가겠죠. 그리고 그 매수세와 매도세의 기록은 시종고저 기록을 통해 캔들의 몸통과 꼬리로 표현될 것이고요. 

 

이 현상은 모든 기술적분석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높은 타임프레임에서의 봉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 분석이 되지 않는다면 관망하는 것이 좋아요. 섣불리 마감 전에 진입하기보다, 새로운 캔들이 생성된 후 진행되는 흐름을 보고 확인매매해도 된다는 것이죠.

 

1분 봉 마감인 매 55초~59초, 5분 봉 마감인 매 4분, 9분 등, 30분 봉 마감인 매 29분, 59분 등의 전후 몇초~ 몇분 사이부터가 중요한 것이죠. 특히 4시간이나 일봉 등 일주일에 적은 사이클로 도는 캔들의 경우는 매 봉마감은 중요합니다.

 

저는 캔들정보 1의 예시일 때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 숏포지션 진입하였다면, 캔들정보 2와 캔들정보 3과 같은 흐름이 일어나는지를 확인하며 홀딩할지와 청산할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캔들 정보 4. 낮은 타임프레임과 높은 타임프레임 (출처 : 타이롱, 차팅서비스 출처 : 트레이딩뷰)

실 차트 예시를 하나 들어 보면, 위 그림의 좌측 4시간 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 적용 후 가격은 하락반전한 후에

위 그림 우측의 보다 높은 타임프레임인 주봉의 양봉은 다음 봉이 장대 음봉이 되며 하락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위 그림 우측의 장대 양봉만 보고 상승지속을 보고 매수하였다면, 그리고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인 4시간 봉이나 다른 타임프레임에서의 하락반전을 확인하지 않았다면 손해를 볼 수 있는 구간인 것이에요.

캔들 정보 4. 낮은 타임프레임과 높은 타임프레임 (출처 : 타이롱, 차팅서비스 출처 : 트레이딩뷰)

위 그림 좌측 4시간 봉의 타임프레임을 더 낮춰 30분 봉으로 본다면,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위 그림 좌측 4시간 봉 분홍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온 구간이 위 그림 우측 분홍색 선 위치이며,

4시간 봉 분홍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를 이루는 (30분 봉 분홍색 동그라미)두 점은, 30분 봉에서 파란색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각각 나온 자리이기도 해요. 4분할을 배운 사람들은 습득했을 내용이며, 이것 때문에 타임프레임을 연계해서 봐야하는 것입니다.

 

주봉 캔들 한 개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30분 봉까지 내려온 것이지만, 기준을 주봉이 아니라 4시간 봉이나 30분 봉 등으로 해서 낮은 타임프레임을 확인해도 동일 현상이 나타나요. 이제 앞으로 주봉의 '장대양봉'과 같이 한 가지 타임프레임의 캔들만 보고 매수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이해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흔히 나오는 캔들패턴인 적삼병이니 흑삼병이니, 이브닝스타니 망치형이니 등등의 캔들패턴만 보고 매매하지 말라는 거에요. 캔들패턴 중에서도 캔들패턴에서 설명하는 방향대로 가는 것이 있고 아닌 것이 있거든요. 그 이유는 반복 설명하고 있는 것처럼 인접 타임프레임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구요. 핵심은 복합적인 연계거든요.

 

3-2) 봉의 길이

2-2) 캔들의 몸통과 꼬리를 통해 매수세와 매도세를 알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 몸통과 꼬리가 합쳐진 것이 봉의 길이입니다. 아래에서 단봉, 장대봉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할게요.

 

3-2-1) 단봉이 나오는 위치

 

단봉이 나오는 위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하나는 추세가 반전되어 새로운 추세가 시작되는 구간
  • 하나는 추세가 진행 중 잠시 쉬어가는 구간(조정, 눌림목)
  • 마지막 하나는 추세가 진행되어 강화된 후, 추세를 이어갈 힘이 소진되어 다시 새로운 추세로 반전되는 구간

 

상승 및 하락 예시 (출처 : 타이롱)

위의 좌측 예시를 보면, 단봉에서 점점 캔들의 길이가 길어지다가, 장대 양봉이 나온 후 다시 캔들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락하던 추세가 상승전환된 후, 이전 매도세의 압력으로 인해 단봉으로 양봉이 나오다가, 매도세가 줄어들고 추가 매수세의 유입으로 장대양봉이 만들어지며, 이후 매수세가 줄어들고 차익실현 매물의 출현으로 인해 다시 봉의 길이가 줄어들죠. 반대의 경우인 하락 예시도 이와 동일합니다.

상승 중 (출처 : 타이롱)

이를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대입해서 본다면 3파 충격파동과 같은 강한 상승에서 장대양봉이 나오는 것이에요.

이전 12파 구간의 하락추세 이후 상승전환시 이전 매도세 지속과 약한 매수세로 인해 단봉,

45파 구간의 상승 추세에서의 단봉은 4파 횡보조정과 5파 상승으로 인한 단봉 등으로 현상을 이해할 수 있죠.

 

 

하락 중 (출처 : 타이롱)

ABC 조정중에는 C파 동인파동에서, 아니면 더 큰 동인파동 5파 에서 위 그림 좌측과 같이 단봉에서 장대음봉으로, 다시 단봉으로 나오며 추세의 전환과 추세의 강화(지속), 추세의 반전 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봉의 길이로 인해 추세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죠. 특히 더 낮은 타임프레임에서의 '파동'으로 가격 '흐름'을 분석할 수 있다면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과 결합해서 보다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요.

 

두 예시의 경우 설명의 편의성을 위해 캔들 꼬리없이, 그리고 상승시 양봉만, 하락시 음봉만 그려넣었지만 실제 차트에서는 상승세에서 양봉 중 음봉, 하락세에서 음봉 중 양봉이 섞여 나오며 꼬리들 또한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nbsp;(출처 : 타이롱)

주식 격언에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떨어지는 칼날에서 낙폭과대를 통한 매수기법 또한 존재하죠.

일반적으로 파동이론이나 추세의 종결, 추세 반전 등을 분석해낼 수 없다면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장대음봉에서 매수해서는 안 됩니다. 회색으로 처리한 캔들과 같은 추가하락이 일어나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위 그림 좌측의 장대음봉 이후 더 길어진 장대음봉이 나올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래서 캔들이 단봉으로 줄어듬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단봉 확인 (출처 : 타이롱)

그래서 위 그림의 좌측 예시와 같이 장대음봉 후 캔들의 길이가 줄어드는 것의 확인이 필요하며,

이는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에서 위 그림 우측 세부 흐름과 같이 파동의 종결이 확인됩니다. 위 그림 우측의 주황색 박스권이 캔들이 단봉으로 변하는 구간이에요. 또한 이 구간 여러 지표에서 '다이버전스'현상이 나오겠죠. 모멘텀 지표는 과매도라는 과열권에서 풀려나며 비교되는 시그널선의 골든크로스를 만들기도 할 것이고요. 이와 관련된 예시는 무수히 많은데 그것을 모두 올려드리기에 제 시간도 많이 들고, 읽는 이도 불필요한 소모로 보여서 개념의 이해만 하신 후 본인이 직접 백테스팅하면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장대봉이 단봉으로 변하면서,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은 추세전환 준비를 합니다. 이 두 가지를 별개로 볼 것이 아니라 함께 확인해야해요.

 

결국 단봉과 장대봉이 '어느'위치에서 나오는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에요. 아무곳에서나 적용하는 것이라, 인접 타임프레임의 흐름과 비교해서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관찰하는 타임프레임의 캔들을 통해 인접 타임프레임의 '흐름' 및 '파동'을 유추해낼 수도 있어야 하고요.

 

 

3-2-2) 추세가 강화되는 구간에서의 장대봉

 

단봉에서 장대봉으로 바뀔 때는 중요 추세선이나 매물대를 돌파한 이후 거래량을 동반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대봉이 나오는 위치 (출처 : 타이롱)

위 그림의 좌측과 같이 주요 (하락)추세선을 (상향)돌파한 이후, 혹은 위 그림의 우측과 같이 주요 매물대를 (상향)돌파한 이후에 예시의 장대양봉과 같은 장대봉이 나옵니다. 거래량은 장대양봉과 장대양봉 이전의 봉에서부터 증가할 것이고요.

이 위치가 엘리어트 파동이론에서 충격파동 3파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고요. 위의 캔들 모양을 보고서,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움직임이 그려져야 캔들에 대한 정보를 읽어낼 수 있을거에요. 이는 반대로 하락할 때도 적용되겠죠. 

이런 추세선 돌파나 매물대 돌파는 모든 차트에 적용되지만, 특히 주식 일봉차트에서 위의 두 가지 예시를 활용한다면 매매할 자리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3-1) 봉마감에서 설명한 봉 마감 내용이 여기에서도 적용됩니다.

돌파시 돌파된 캔들의 종가가 추세선이나 매물대를 돌파한 상태로 마감이 되어 다음 봉이 추세선이나 매물대 너머에 생성되어야 긍정적인 돌파로 볼 수 있으며, 돌파시도된 캔들의 종가가 다시 추세선이나 매물대 안으로 회귀한 후 봉 마감이 된다면 이는 돌파 실패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 그림의 추세선 돌파나, 매물대 돌파시 해당 캔들의 봉 마감은 중요합니다. 돌파된 상태로 봉이 마감되어야지, 돌파한 후 마감 전에 꼬리를 말고 추세선 안으로, 혹은 매물대 안으로 돌아오게 된다면 단순 휩쏘가 될 수 있죠. 이것 또한 인접 타임프레임에서 어느정도 힌트를 제공해주지만, 중요한 구간 돌파시 봉마감이 되어 캔들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추세선 돌파와 돌파 실패(출처 : 타이롱)

위 그림의 좌측과 같이 정상적으로 추세선 돌파하면 좋으나,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봉 마감 전 하락하면서 위꼬리달린 캔들이 나오고, 이후 캔들이 음봉으로 되며 하락할 수 있습니다. 

 

매물대 돌파와 돌파 실패(출처 : 타이롱)

또한 위 그림의 좌측과 같이 매물대를 돌파하여 장대양봉이 나오면 좋으나,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보다 위에 있는 매물대에 저항받은 후 봉마감 전 급격한 매도세 출현으로 위꼬리달린 캔들로 양봉자체를 없애버릴 수 있죠. 특히 이런 현상은 주봉, 일봉, 4시간 봉 등 비교적 높은 타임프레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4시간 봉이 17:00와 21시:00에 전환된다면,

17:30분에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장대양봉으로 나올 경우, 남은 3시간 30분 동안 하락해서 위 그림 우측과 같이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반면, 20:40분에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장대양봉이 나와있다면, 4시간 봉은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인 20분만에 내리긴 어려우니 위 그림 우측과 같은 하락보다는 위 그림 좌측과 같은 장대양봉이 유지될 확률이 높습니다. 아니면 위꼬리가 약간 생기거든요. 이러한 봉마감에 대한 감이 생기셔야합니다.

 

 

매물대 돌파와 하락반전 근거 (출처 : 타이롱)

위 그림의 좌측과 같이 돌파 실패하고 내려올 경우, 위 그림 우측과 같이 관찰하는 타임프레임에서 RSI 히든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올거에요.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에서는 위 그림 우측의 주황과 같이 RSI 일반 하락다이버전스가 나왔을 수 있고요. 결국 인접 타임프레임에 RSI 히든+일반 하락다이버전스 조합의 하락 지속의 근거가 있었을 것이고, 이를 캔들의 흐름으로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위에서 말한 인접 타임프레임에서 어느정도 힌트를 제공준다는 것에 속합니다.

 

 

캔들과 엘리어트 파동이론 흐름1 (출처 : 타이롱)

이미 캔들이 생성되고 진행될 때 인접 타임프레임에서 '어떠한' 모양을 만들고 있는지와, '어떠한'모양을 만들었을 때 추세가 지속되거나 반전되는지에 대한 매커니즘이 항시 머릿속에서 돌아가고 있어야한다는 것이에요. 저는 이런 것들이 어느정도는 보이기에, 제 카페에 하모닉 패턴이나 매매일지를 올리시는 분들이 한 가지 타임프레임에 대해 글을 올리셔도, 인접 타임프레임의 흐름에 대한 피드백을 해드릴 수 있는 것이고요. 위 그림의 우측과 같이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파동적인 흐름을 높은 타임프레임의 캔들만 봐도 유추할 수 있으며, 여기에 캔들 뿐 아니라 RSI나 스토캐스틱, 이평선 등을 보면 더 명확해지겠죠. 더욱이 인접 타임프레임까지 직접 확인해본다면 더 명확한 근거가 되겠죠.

 

캔들과 엘리어트 파동이론 흐름2 (출처 : 타이롱)

그렇다면, 정상적으로 매물대가 돌파되었을 때는요?

위 그림 좌측과 같이 정상적으로 하락추세선 상향돌파와, 수평 매물대 상향돌파를 해서 장대양봉이 나오는 시기에 계속해서 상승하려면, 위 그림 우측과 같이 보다 낮은 타임프레임의 세부흐름에서 이전 하락파동이 종결된 후, 상승 파동이 지속되고 있는 구간이겠죠?

이해를 돕기 위해 엘리어트 파동이론에 대해 예시를 들었으나, 이것을 모르더라도 인접 타임프레임의 흐름으로, 그리고 여느 기술적분석의 조합으로 이런 것을 어느정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이런 흐름이 명확히 보이는 구간도, 명확히 보이지 않는 구간도 있습니다. 그러면 되도록 명확히 보이지 않는 구간보다는 명확히 보이는 구간에서 매매를 해야겠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위 예시들에서 언급하지 않은 4분할이나 여러 기술적분석 이론 근거들이 머릿속에 생각나야 해요. 전 설명을 위해 일부만을 언급했을 뿐이고, 이런 추세 진전이나 반전에 대한 근거는 무수히 중첩되니까요.

 

이런 흐름이 보인다면, 정말로 그렇게 될지에 대해 낮은 타임프레임을 확인해서 미리 알 수 있겠죠? 이것이 분석을 통한 시나리오 구성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중요 추세선이나 매물대를 장대양봉으로 돌파했다고 무작정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봉마감 시간을 고려하고, 인접 타임프레임을 참고하여 강한 하락반전 근거가 있을 시 '대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꼬리단 음봉으로 돌파 실패가 나오기 전에 어느정도 알 수 있다는 것이에요.

 

이런 추세선과 매물대를 활용해서 구조물이 만들어질 때 패턴(웻지, 헤드앤숄더, 역헤드앤숄더, 다이아몬드 패턴 등) 또한 만들어지며, 추세선과 매물대를 돌파할 때 각종 패턴의 목표값과 진행방향 또한 정해지겠죠. Price Action에 관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들을 이해하고 체화했다고 해서 100% 매매에 성공할 순 없지만, 상대적으로 매매 승률을 많이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3-2-1) 단봉이 나오는 위치와 3-2-2) 추세가 강화되는 구간에서의 장대봉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했지만, 장세에 따라 무수한 변수들이 발생합니다. 단봉과 장대봉의 예시는 무수히 많으나 이것은 숙제로 남겨둘게요. 일일히 다 작성하기엔 너무 많네요. 어떻게 봐야하는지에 대한 개념 자체를 이해하고, 응용해서 직접 습득하세요. 

 

'캔들' 하나에 관한 것만 작성해도 A4용지로 최소 100페이지 이상은 거뜬히 작성할 수 있어 전자책 하나를 만들어낼 수 있겠네요. 적다보니 넣고 싶은 내용이 계속해서 떠오르지만, 너무 내용이 길어지고 시간을 잡아먹어서 적지 않고 건너뛴 내용들이 많네요. 또한 양봉에 대한 설명은 음봉에 대한 설명으로 바꿔서 적용하면 되니 불필요한 설명은 제외했어요. 작성한 내용들로도 캔들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성과 개념자체는 습득 가능하리라 보이네요.

 

옆에서 구두로 설명해준다면 몇십 분이면 끝날 내용을, 작성하는데는 몇 시간이 걸리기에 이렇게 글로 남기는 것은 비효율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누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남깁니다. 그동안 매매하며 경험한 머리 속의 내용들을 생각의 흐름대로 풀어내는 것이기에, 정돈되지 않은 글이라 반복해서 읽으셔야할거에요. 경험이 있던 분들은 반복해서 읽으며 흐릿했던 경험이 명확히 정돈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것은 개념적인 것이기에, 실매매에 적용하려면 반드시 본인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합니다.

 

이번은 여기까지 작성하고, 이후 下편 포스팅(언젠가는 작성하겠죠?)에서 4. 캔들과 거래량,  5. 캔들과 조합해서 보는 추세 지속과 반전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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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매매 공부자료

▼아래는 기술적분석 공부자료입니다.▼

2019/10/15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RSI를 활용한 다이버전스 매매는 어떻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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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하모닉 패턴(Harmonic Pattern) 중 가틀리 패턴(Gartely Pattern)에 대해 알아보자

2019/11/10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하모닉 패턴(Harmonic Pattern) 중 크랩 패턴(Crab Pattern)에 대해 알아보자

2019/11/17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하모닉 패턴(Harmonic Pattern) 중 나비 패턴(Butterfly pattern;버터플라이 패턴)에 대해 알아보자

2020/03/01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헤드앤숄더(헤숄)와 역헤드앤숄더(역헤숄)는 어떻게 매매해야 좋을까?

2020/03/02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추세선을 그리는 추세매매는 어떻게 할까?

2020/03/07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웻지 패턴(라이징 웻지, 폴링 웻지)는 어떻게 매매해야 할까?

2020/03/10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강력한 거래량 지표 OBV(On Banlance Volume)를 알아보자

2020/03/11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마법의 지표 스토캐스틱 533 1066 201212로 어떻게 매매할까?

2020/03/15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이동평균선의 황금선과 생명선 등 매매방법

2020/03/18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하이킨아시 뜻과 매매방법은 어떻게 될까?

2020/04/04 - [트레이딩 이야기/1) 기술적 분석 방법(차트공부)] - RSI BAMM (하모닉 패턴)은 어떻게 매매하는 것인가?

 

▼ 아래는 투자관련 서적 리뷰입니다▼

 

 

2020/03/08 - [트레이딩 이야기/2) 투자 관련 서적 리뷰] - '차트의 정석'을 읽고 강력한 매매 지표를 공부해보세요!

2020/03/08 - [트레이딩 이야기/2) 투자 관련 서적 리뷰] - 95.4%의 통계학적 매매지표 '볼린저 밴드' 책 리뷰

2020/03/09 - [트레이딩 이야기/2) 투자 관련 서적 리뷰] - 차트초보가 읽어볼만한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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