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뷰 가입 및 사용방법 (추세선, 알람, 각종 패턴 도구 등)
트레이딩뷰에 대해 낯선 분들이 주기적으로 질문을 해주셔서, 참고할만한 내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트렝딩뷰란 전세계 여러 종목의 차트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트레이딩 관련 아이디어 게시 및 열람, 채팅이 가능한 트레이딩 종합 플랫폼입니다. 국내 증권사에서 사용하는 HTS나 MTS의 경우, 차트를 열람하거나 비교, 작도 등이 불편함이 있는데에 반해 트레이딩뷰는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줍니다.
국내 증권사는 국내 주식, 국내 선물, 국내 옵션, 해외 주식, 해외 선물, 해외 옵션, 기타 종목들의 차트를 보려면 복수의 증권사 계정으로 로그인해야하지만, 트레이딩뷰는 티커(종목 이름)만 입력하면 거의 대부분의 차트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뷰의 장점은 위에 언급했듯 여러 종목을 PC나 모바일 구분없이 열람 가능하다는 것과, 작도가 용이하다는 것이에요.
추세선, 채널링 등은 물론 엘리어트 파동이론, 하모닉 패턴, 피보나치 되돌림, 피보나치 확장, 간 팬 등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도구들 또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트레이딩뷰 사이트와 추천인 링크
트레이딩뷰 사이트
트레이딩뷰 - 모든 시장을 추적하세요
전세계 차트, 채팅 그리고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곳. 우리는 트레이더 및 인베스터를 위한 강력한 수퍼-차팅 플랫폼 및 소셜 네트웍입니다. 회원 가입은 무료.
kr.tradingview.com
위의 사이트 주소는, 추천인 링크 없이 접속 가능한 트레이딩뷰 주소입니다. 추천인이 필요 없으신 분들은 위로 가입하세요.
트레이딩뷰 추천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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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뷰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상단의 카테고리에 프로덕트, 커뮤니티, 마켓, 뉴스, 브로커, 더보기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카테고리
프로덕트 카테고리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아래와 같은 세부 경로가 나옵니다.
슈퍼차트
개인 툴 : 스크리너, 히트맵, 캘린더, 옵션
정보 : 특징, 새소식, 마켓 데이터, 프라이싱
슈퍼차트는 '차트'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이곳을 누르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차트로 이동합니다.
나머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개인 툴
스크리너는 증권사의 '조건검색'과 유사한 기능입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에 맞는 종목을 찾아주며 이를 관심 목록에 리스트화 할 수도 있어요.
히트맵은 주식, ETF, 크립토(암호화폐) 별로 시가총액에 따른 히트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캘린더는 경제, 수익, 배당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옵션은 옵션 관련 정보 제공해줍니다.
정보의 하위 내용들은 각각 특징, 새소식, 마켓 데이터, 프라이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는데 심심하면 읽어보세요.
프로덕트 - 슈퍼차트, 기본 세팅
초기 차트를 열면, 위와 같이 검정색 배경에 캔들과 거래량이 나옵니다.
증권사의 캔들과 트레이딩뷰의 캔들 색상에서는 차이가 있어요.
증권사의 양봉은 빨간색, 음봉은 파란색인데에 반해
트레이딩뷰의 양봉은 초록색, 음봉은 빨간색입니다.
국내 증권사의 경우, 양과 음의 색상을 반영하여 상승, 좋음 등의 양봉은 빨간색으로 표시하며, 하락, 안 좋음 등의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하는 것이에요.
트레이딩뷰는 해외 플랫폼이기 때문에, 음양오행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색상이 다른 것입니다.
캔들 색상이 낯선 분들은, 국내 증권사와 같이 양봉은 붉은색, 음봉은 파란색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캔들을 더블클릭 하시면, 위의 캡쳐화면과 같이 '차트 세팅'에 접근 가능합니다.
여기에서 '바디'의 색상을 변경하면 캔들 몸통 안의 색상이 변경되며,
'경계선'의 색상을 변경하면 캔들 몸통 테두리의 색상이 변경됩니다.
'윅'의 색상을 변경하면 캔들의 위꼬리, 아래꼬리의 색상이 변경됩니다.
위의 캔들과, 거래량의 색상 모두 색상을 변경하면 아래와 같이 나오겠죠.
위와 같이 캔들 색상 변경 가능하며, 배경색 또한 변경 가능합니다.
배경에 마우스를 올리고 우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설정 가능한 목록들이 나올 거에요.
위와 같이 우클릭 후 중간에서 약간 아래의 '색상테마'에서 간편하게 라이트, 다크 색상을 변경 가능하며
최하단의 설정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차트 세팅'이 팝업됩니다. '차트 세팅'에서 '캔버스'를 클릭한 후, '배경'의 색상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바꾸시면 됩니다.
보조지표 설정
차트의 상단 중앙(그림의 우측)을 보면 꺾은선 그래프와 차트의 모양이 보일 거에요. 이곳에 마우스를 올리면 '지표, 측정지표 & 전략' 가 나와서 지표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돋보기 모양의 검색란에 'RSI'를 검색하면 상대강도지수인 RSI를 설정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이동평균선(단순 이동 평균)이나 스토캐스틱, cci, P-SAR 등 여러 지표 설정이 가능합니다.
위 그림의 우측 상단과 같이 보조지표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페인 아래로, 페인 위로 등으로 설정 가능하며,
기존 보조지표와 합치기(마우스 드래그&드랍)나 분리 등도 가능해요.
트레이딩뷰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나, 지표 설정 갯수나 타 기능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무료버전 사용시 지표는 최대 2개 설정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3개 였는데 줄였네요.)
그래서 무료 사용자의 경우 1개 기능을 가진 지표를 하나씩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2~3개 이상 복수의 지표가 함께 설정되어 있는 지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에 이런 다중 지표가 많았으나, 트레이딩뷰에서 유료전환을 유도하기 위해서인지 이런 지표들이 사라지고 있네요. 익숙해지면 구독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타임프레임 설정
타임프레임이 적혀있는 곳 우측(위 그림 우측)의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밖에서 보이는 타임프레임을 즐겨찾기로 설정 가능해집니다.
위 그림의 '커스텀 인터벌 넣기'의 경우 임의로 사용자가 원하는 값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아래의 틱, 초, 분, 시간, 일 ,주, 월 등에서 원하는 타임프레임을 즐겨찾기(별표)하면 차트에서 상시 확인 가능해요.
차트 도구 설정 및 사용
트레이딩뷰 좌측을 보면, 세로로 각종 도구들이 나열된 것을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제일 위의 십자가 모양은 마우스 모양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두 번째에 있는 대각선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선 설정이 가능한 도구들이 나옵니다.
주로 추세줄(추세선), 가로줄(매물대)를 사용할 거에요.
세 번째 도구모음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피보나치 되돌림, 추세기반 피보나치 확장, 피보나치 채널 등이 나옵니다.
저는 주로 피보나치 되돌림과 추세기반 피보나치 확장을 사용합니다.
피보나치 되돌림은 가격의 조정폭을 계산할 수 있고, 피보나치 확장은 여러 파동이론에서 나오는 N파동 값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도구는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하모닉 패턴에서 주로 쓰입니다.
네번째 도구모음을 클릭하면, 패턴과 엘리엇 웨이브, 싸이클 도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턴>
XABCD 패턴은 하모닉 패턴의 Bat, Alternate Bat, Gartley, Deep Gartley, Butterfly, Crab, Deep Crab, Shark, 5-0 Pattern에서 사용됩니다.
사이퍼 패턴은 하모닉 패턴의 Cypher Pattern에 사용됩니다.
ABCD는 하모닉 패턴의 The AB=CD pattern에 사용됩니다.
세모 패턴은 삼각수렴 패턴이나 웻지 패턴처럼 가격이 한 곳으로 수렴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나 저는 잘 사용하진 않네요.
쓰리 드라이브 패턴은 하모닉 패턴의 Three Drive Pattern에 사용됩니다.
<엘리엇 웨이브>
엘리엇 임펄스 파동(12345) 도구는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동인파동에서 사용됩니다. 이는 대각삼각형 파동(리딩 다이아고날, 엔딩 다이아고날)과 충격파동에서 사용됩니다.
엘리엇 코렉션 파동(ABC) 도구는 335 플랫과 535 지그재그 등 단순 조정파동에서 사용됩니다.
엘리엇 트라이앵글 웨이브 (ABCDE) 도구는 33333 삼각형 파동인 단순 조정파동에서 사용됩니다. 간혹 이 ABCDE를 웻지나 다이아고날에 적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ABCDE는 삼각형 파동에서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엘리엇 다블콤보 파동 (WXY), 엘리엇 트리플콤보 파동 (WXYXZ) 도구는 복합조정에서 사용됩니다.
<사이클>
사이클릭 라인, 타임 사이클, 사인 라인 모두 Y축인 가격의 높고 낮음과 상관 없이 X축인 시간축의 간격을 파악하는 도구입니다.
다섯번째 도구모음은 브러시, 화살, 셰이프가 있습니다.
위의 브러시는 마우스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며, 화살이나 셰이프에 있는 것들은 차트에 '도형'을 표시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여섯번째 도구모음은 글자와 그림을 넣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텍스트 & 노트는 말 그대로 글자를 넣을 수 있는 도구이며, 컨텐츠 도구는 이미지나 아이디어를 넣을 수 있는 도구입니다.
주로 '텍스트'를 사용하며, 화면 안에서 텍스트 위치가 고정되길 원한다면 '고정위치문자'를 사용하면 됩니다.
일곱번째 도구 모음은 이모지, 스티커, 아이콘 도구 모음입니다.
차트에 본인이 원하는 이모지, 스티커, 아이콘을 넣을 때 사용하면 되며, 자주 사용하는 것은 '최근에 쓰임'에 표시됩니다.
여덟번째 도구는 '재기'로 아래와 같이 캔들 갯수, 시간, 거래량 등을 나아내줍니다.
아홉, 열번째 도구는 크게보기와 작게보기입니다. 이 버튼은 잘 사용하지 않으며, 보통은 마우스의 휠로 확대 및 축소 조작 가능해서 사용합니다.
각종 도구들을 사용할 때 가격의 고점, 저점에 도구의 꼭지점이 달라붙게 하는 기능입니다. 말 그대로 위크는 약한 자석이고, 스트롱은 강한 자석입니다. 스트롱 마그넷은 Ctrl(컨트롤)키로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굳이 스트롱 마그넷을 누르지 않고, 컨트롤 키를 누른채 추세선을 긋거나 하모닉 패턴도구, 엘리엇 웨이브 도구를 사용하면 되는 거에요.
열한번째 그리기모드 유지는 사용한적 없는 기능이네요.
열두번째 드로잉툴 고정의 경우, 자물쇠가 채워져있으면 고정된 것이고 자물쇠가 채워져있지 않으면 고정 해제된 것입니다.
드로잉툴을 고정하게 되면 그동안 그렸던 추세선, 엘리엇웨이브 , 하모닉 패턴 등 각종 작도들이 고정되어 수정 및 변형이 불가능합니다. 고정해제하기 전까지는 삭제만 가능해요.
열세번째 숨기기의 경우 드로잉, 인디케이터, 포지션&주문, 모두 숨기기가 있습니다.
드로잉 숨기기는 작도한 것을 숨길 수 있고, 인디케이터 숨기기는 보조지표를 숨길 수 있으며, 포지션&주문의 경우 트레이딩뷰로 매매할 때 나오는 포지션이나 주문을 숨길 수 있습니다. 모두 숨기기는 위에 열거한 것들 모두 숨기는 것이에요.
보통은 '드로잉 숨기기'만 사용해서 평소 작도해놓은 차트를 작도 없이 깨끗하게 볼 때 사용합니다.
열네번째 싱크의 경우 레이아웃 혹은 글로벌 싱크를 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 싱크의 경우,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할 경우 분할된 화면 모두 함께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1,2,3,4화면으로 분할했다면, 레이아웃 싱크를 누른 후 1화면에 추세선을 작도하면 2,3,4화면에도 동일하게 추세선이 작도됩니다.
글로벌 싱크는 사용할 일이 없을 거에요.
열다섯번째 없애기는 드로잉이나 인디케이터, 드로잉과 인디케이터를 삭제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보다, 해당 드로잉이나 인디케이터를 누르고 Delete 키를 누르는 것이 편합니다.
혹은 위와 같이 배경에 마우스 우클릭한 후, 하단에 있는 드로잉 없애기나 인디케이터 없애기를 사용할 수도 있고요.
레이아웃 셋업
트레이딩뷰는 '레이아웃'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화면에 보이는 차트 그 자체를 말하기도 하고 (ex. 주식 차트. 코인 차트 등 각기 다르게 설정한 차트 화면)
화면 내에 분할할 화면을 말하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설명할 레이아웃은 후자이며, 차트를 1개만 보는 게 아니라 2개, 3개 혹은 다수의 차트로 분할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을 말해요.
첨부한 사진과 같이 차트 레이아웃을 여러가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프로플러스 구독형 요금제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무료 혹은 에센셜 이용자는 이 '레이아웃 분할' 기능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코인의 경우 바이낸스, 비트겟, 바이비트 등 거래소에서 분할화면을 지원해주고, 증권사의 경우에도 레이아웃을 분할할 수 있으니 트레이딩뷰 구독하지 않는 분들은 무료 사용방법을 참고하세요.
저는 위 그림의 4번과 같이 화면을 4개로 나누는 4분할을 사용합니다.
이렇게 레이아웃으로 화면을 분할할 경우 위 그림 하단의 '모든 차트에 싱크'를 설정해서 개별 혹은 일괄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심볼>의 경우 분할한 화면에 보이는 종목을 연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활성화하면, 몇 개로 분할했건간에 한 개의 종목을 변경할 때 모든 종목이 변경됩니다. 반대로 비활성화할 경우 레이아웃 하나하나 별도로 설정해줘야합니다.
이 심볼기능을 연동시키는 경우는, 타임프레임은 다르게하고 종목은 같게 할 때 사용합니다.
<인터벌>의 경우 분할환 화면의 타임프레임을 연동시키는 것입니다. 이것을 활성화하면 모든 화면이 하나의 타임프레임(1분, 5분, 30분 등)으로 설정되며, 비활성화하면 레이아웃별로 타임프레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터벌 기능을 연동시키는 경우는, 복수의 종목을 같은 타임프레임으로 볼 때 사용합니다.
<십자선>의 경우, 각 레이아웃 화면의 x축과 y축이 연동됩니다. 같은 시간대(x축)와 가격대(y축)에서 십자선(마우스 위치)을 확인할 수 있어요. 예를들어 30분 봉의 고점이 5분 봉, 1분 봉의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확인하거나, 반대로 1분 봉의 저점이 5분 봉과 30분 봉 등에서 어느 위치에 있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타임>의 경우, 분할한 모든 타임프레임에 동일한 시간 기준(시점)으로 보이게 해줍니다.
위의 십자선은 마우스만 연동시켜줬다면, 아래 타임은 아예 같은 시간축을 보여줍니다.
<데이트 레인지>의 경우, 타임과 다르게 시점이 아닌 날짜 범위로 설정되는 것입니다. 타임 혹은 데이트 레인지 둘 중 하나 사용하시면 되나, 크게 사용할 일은 없을 거에요.
저는 4분할 차트를 설정할 때는 심볼만 활성화시켜놓습니다.
그리고 나스닥, 크루드오일, 비트코인 등을 레이아웃으로 묶어놓은 차트의 경우는 심볼은 비활성화시키고 인터벌만 활성화시켜요.
그래서 월봉, 주봉, 일봉, 4시간 봉 등 타임프레임을 하향시켜 보거나 상향시켜 보기도 해요.
주로 사용하는 기능. 알람
차트의 가격에 알람을 걸기 쉬운 플러스 버튼 기능이 있습니다.
차트의 배경에서 설정을 누르면 '차트 세팅'에 접근 가능하며, '스케일 및 라인'에서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됩니다.
플러스 버튼을 활성화하면, 위와 같이 차트의 우측 가격 스케일 근처에 마우스를 올리면 +버튼이 보입니다.
저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가격대에 알람이 걸리게 돼요.
플러스 버튼으로 알람을 설정하면 위 차트와 같이 가로 점선이 생깁니다.
이 점선을 더블클릭하면 알람에 대한 세부 설정이 가능해요. 한 번만 울리게할지, 매번 울리게 할지나 알람 이름이나 내용 등을 말이죠.
그리고 이 점선을 클릭하면 위 그림과 같이 BTCUSDT.P 돌파 59579.4 X 라고 나옵니다. 여기에서 X표시를 누르면 알람이 삭제됩니다.
그래서 알람 설정을 위와 같이 차트 상단의 알람시계 모양을 눌러서 설정할 수도 있지만, 플러스 버튼으로 가격대에 바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반대로 삭제의 경우 알람 설정된 가로 점선을 클릭해서 X표시로 지우거나, 더블클릭해서 삭제해도 되고요.
이런 가격 알람은 하모닉 패턴의 PRZ나 TP1, TP2 등에 설정, 혹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의 각 파동 종결이나 돌파시기 등 각종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 그림과 같이 추세선 등 각종 도구에서도 알람을 설정할 수 있어요.
위와 같이 Bearish Bat Pattern이 나온 후 하락반전하는 위치에서,
플러스 버튼으로 TP1(피보나치 되돌림 0.382), TP2(피보나치 되돌림 0.618)에 가격 알람을 걸어놓고,
상승추세선도 우클릭해서 '추세선 얼러트 넣기' (Alt+A)를 해서 추세선 하향돌파시 알람을 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람을 설정하면 차트를 항상 볼 필요 없이, 주요 구간을 알람설정하고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어요.
위와 같이 플러스 버튼 설정한 알람의 제목도 변경하여, Bearish Bat TP1 이라고 적으면, 나중에 알람이 올 때 어느 알람이 온지 알 수 있죠.
이 알람은 트레이딩뷰 앱 뿐 아니라 이메일 보내기, 웹훅 URL, 소리내기, 일반 텍스트 보내기 등으로 여러 방법을 통해 알람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분석한 구간마다 추세선과 수평선(가격)알람을 건다면, 매매가 한결 편안해 질 것입니다.
각종 패턴이 없더라도,
1) 삼각수렴 돌파 구간
2)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피보나치 확장 1:1 자리
3) RSI 과열권 진입 후 RSI 일반 다이버전스 나올만한 가격대
4) 진입 후 본전 자리 혹은 손절, 익절 자리 알람 설정 등 사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여기에 추세선이나 피보나치 되돌림, 피보나치 확장, 각종 패턴을 사용할 때 컨트롤 키를 눌러 스트롱 마그넷 기능을 사용해 정밀하게 측정하기도 하고요.
설정한 추세선 알람이 발동할 경우, PC에서는 위와 같이 알람이 옵니다.
기타
캔들의 모양을 캔들, 할로우 캔들, 볼륨 캔들, 라인, 하이킨아시 등 여러가지로 설정 가능하며,
과거의 차트를 백테스팅할 때 사용하기 좋은 '바 리플레이'기능도 있습니다.
분할된 레이아웃 차트 중 하나를 확대해서 보려면 Alt +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되며, 원래대로 돌리려면 다시 Alt + 마우스 좌클릭 하면 됩니다.
RSI나 스토캐스틱 등 지표가 섞인 차트에서, 캔들이 위치한 화면만 보거나 RSI, 스토캐스틱 등의 지표만 보고 싶다면 해당 화면을 더블클릭 하면 확대됩니다. 다시 더블클릭하면 원위치되고요.
추세선을 클릭한 후, shift키를 누르면 가로 혹은 세로선이 반듯하게 설정됩니다.
네모도형을 클릭한 후, shift키를 누르면 비율이 유지된채 확대되거나 축소되기도 합니다.
생간나는 것만 우선 적어놨으나, 기타 팁이 있으면 댓글에 달아서 공유해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차트분석은 투자에 참고용/공부용으로 활용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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