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낙성대역 1번출구에 있는 즐거운 쇼핑 다이소의 이용시간과 매장구조, 주차여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분은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나오시면 됩니다.
위의 사진처럼, 1번출구에서 나온다음 그 방향대로 직진합니다. 낙성대역 1번출구에서 다이소까지는 도보로 대략 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더 직진하다보면 정면에 다이소라고 볼 수 있으실겁니다.
저곳으로 쭉 가주세요!
낙성대역 다이소에 도착하였네요. 낙성대역 다이소에는 고객주차장이 있습니다. 다이소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주차는 가능하고, 시간제한도 없지만 양심껏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다이소내에 따로 방송을 하거나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주차간에 차주분들과 개별연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주차가 가능하니 인근에서 다이소를 사용하시려는분은 참고해주세요!
낙성대역 다이소는 오전 09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합니다.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하는데, 전에 봤을 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2시까지 운영했던 것 같습니다.
다이소 앞에는 층별안내와, 이용시간안내, 그리고 카트가 비치되어있네요.
낙성대역 다이소의 층별안내입니다. 지하1층에서 4층까지 다이소 매장이니 꽤 큰 규모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년 말에 이곳으로 이전한 것으로 아는데, 그 이전에는 다이소는 지하에만 협소하게 있었습니다. 요즘 어느역을 가나 역세권에 다이소 건물이 떡하니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낙성대도 큰 다이소가 생겨서 좋네요.
지하는 취미, 공부, 식품, 인테리어, 방향제, 홈데코
1층에는 시즌상품
2층에는 문구, 완구, 포장, 미용, 패션
3층에는 욕실, 청소, 세탁, 수납
4층에는 주방, 도자기, 밀폐용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이소만의 계단은 항상 거울이 저렇게 있는 것 같네요. 쨍한 조명과 거울은 다른사람들과 다이소를 가게하면 민망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ㅎㅎ
계단을 오르면 층별로 안내가 다시 있습니다. 현재 있는 층에은 흰색 배경이고, 다른 층들은 회색 배경이네요.
건조한 손을 위해서 들른김에 핸드로션을 샀습니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꽃만난 복숭아 핸드크림을 샀네요. 뭔가 봄의 느낌과 비슷한..!?
매번 장을 보러갈 때 맨손으로가서 비닐봉투를 샀던 기억이 나서 에코백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다가 살 생각은 없었지만,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 것이 있더군요.
위의 쨍한 파란색의 에코백이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 바로 겟했습니다.
이제부터 장보러 갈 때는 요놈과 함께하겠네요.
지하 1층에 액자를 사러 내려갔는데, 조화들이지만 너무 예뻐서 찍게 되었네요. 뭔가 지하는 화사한 느낌이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벚꽃이 펴있더라구요. 내려갈때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다시 올라갈 때 보니까 이뻐보여서 찍었습니다. 다이소 구경을 좀 하고 집에 오게 되었네요. 다이소를 가게되면 평소 사려고 안했던 물건들도 필요해보이고 막 사고싶고 그래서 서성이게 되네요.
이렇게 낙성대 다이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낙성대 다이소는 주차가 가능하며, 오전 09시~오후 22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낙성대역 다이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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