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 소풍가는날 밥도둑, 샐러드 김밥 등
화창한 봄날마다 생각나는 낙성대 소풍가는날 김밥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하는 요즘, 집에만 있어서 갑갑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네요. 오늘은 투표일입니다. 사전투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부랴부랴 일어나서 06시에 집 근처로 투표하러 바로 향했습니다. 코라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투표장에 들어가기 전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며 줄을 서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침 일찍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고, 올해는 투표율이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투표한 후 쉬다가, 날씨가 좋아서 낙성대 소풍가는날 김밥이 생각나더라구요. 직접 가면 예약으로 인해서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있어서, 과거 연락처를 뒤져서 김밥..